22~26개월 발달 이정표
22~26개월(22~26개월) 시기 아기가 보여 줄 수 있는 대표적인 발달을 정리했어요. 아이마다 속도는 달라요.
K-DST 10~11차(22~26개월) 시기예요. 두 단어를 넘는 문장과 자기주도 놀이가 늘어요.
22~26개월에는 대근육·소근육·인지·언어·사회성·자조 영역을 고르게 살펴보는 것이 좋아요.
한 영역만 늦어 보여도 다른 영역이 앞서 가는 경우가 많아요. 수개월 추이와 일상 기능을 함께 보세요.
영역별 이정표
| 영역 | 이정표 |
|---|---|
| 대근육 | 뒤뚱거리며 달리고, 공을 차요 |
| 소근육 | 연필로 낙서하고, 슬리퍼를 신어요 |
| 인지 | 먹을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구별해요 |
| 언어 | 질문형 말투(끝 억양 올리기)를 써요 |
| 사회성 | 역할 놀이를 시작하고, 다른 사람 관심을 끌어요 |
| 자조 | 컵으로 마시고, 휴지로 입·손을 닦아요 |
일상에서 관찰하는 방법
- 아기가 배고프거나 졸리지 않은 편안한 시간에 자연스럽게 노는 모습을 살펴보세요.
- 한 번 성공했는지만 보기보다, 언제부터 얼마나 자주 하는지 짧게 기록해 보세요.
- 또래와 직접 비교하지 말고 몇 주 전 우리 아기의 모습과 비교하세요.
- 낯선 장소나 사람 앞에서는 평소 하던 행동도 보이지 않을 수 있어요.
기록하고 상담할 때
이 표는 진단 기준이 아니에요. 걱정되는 행동 하나만 표시하기보다 새로 시작한 행동, 잘 하지 않게 된 행동, 양쪽 몸을 사용하는 모습과 일상에서 불편한 점을 함께 기록하세요. 보호자의 걱정 자체도 상담할 충분한 이유가 될 수 있어요.
자주 묻는 질문
표에 있는 행동을 모두 해야 정상인가요?
아니요. 발달 이정표는 합격표가 아니며 행동이 나타나는 순서와 시기에는 개인차가 있어요. 한 시점의 항목 수보다 새로운 능력이 이어서 나타나는지와 일상 기능을 함께 살펴보세요.
발달을 돕기 위해 반복해서 연습시켜야 하나요?
억지로 자세를 만들거나 반복시키기보다 아기가 깨어 있고 편안할 때 스스로 움직이고 탐색할 안전한 공간을 마련해 주세요. 싫어하거나 힘들어하면 멈추고 다른 날 다시 시도해도 돼요.
발달이 늦는 것 같으면 언제 상담하나요?
하던 행동을 잃는 퇴행, 몸의 한쪽만 계속 사용하는 뚜렷한 비대칭, 먹기·움직이기·의사소통 같은 일상 기능의 어려움이 보이거나 보호자의 걱정이 계속되면 다음 검진을 기다리지 말고 소아청소년과에 상담하세요.
진료나 검진 전에 무엇을 기록하면 좋나요?
걱정되는 행동이 처음 보인 때, 나타나는 빈도와 상황, 이전에는 했지만 지금은 하지 않는 행동을 적어 가세요. 가능하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나타난 짧은 영상을 준비하면 상담에 도움이 될 수 있어요.